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래어 표기법/스페인어 (문단 편집) === 표기 세칙 제6항의 문제 === nc와 ng의 n을 받침 ㅇ으로 적는다고 적혀 있는데, 실제로는 nce와 nci에는 이 조항이 적용되지 않는다(예: Concepción 콘셉시온, Francisco 프란시스코). 반면 nj와 nq의 n은 따로 언급이 없는데도 받침 ㅇ으로 적는 대상에 들어간다(예: Tunja 퉁하, Reconquista 레콩키스타). 2020년 2월에 국립국어원은 nce와 nci의 n은 받침 ㅇ이 아니라 ㄴ으로 적는다는 비공개 추가 규정과 nj와 nq의 n도 받침 ㅇ으로 적는다는 비공개 추가 규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했다(위 '비공개 추가 규정' 단락에 링크된 답변들 참고). 사실 이 조항의 실제 의도는 해설에 적혀 있듯이 철자 n이 [ŋ]으로 발음되는 경우 받침 ㅇ으로 적는다는 것이다. 이 의도대로라면 nce와 nci의 n을 받침 ㅇ이 아니라 ㄴ으로 적는 것과 nj와 nq의 n도 받침 ㅇ으로 적는 게 그 이유. 조항을 상당히 부실하게 적어 놓은 것이 문제이다. 간단히 생각해 봐도 Ángel은 '앙헬'로 적으면서 naranjero는 '나란헤로'로 적는 건 명백한 모순이다. 스페인어에서 nge와 nje의 발음은 똑같다. 참고로 이후에 제정된 [[외래어 표기법/포르투갈어|포르투갈어 표기법]]에도 비슷한 조항이 있는데, 조건을 더 분명하게 해서 위와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만들었다(표기 세칙 제7항: ng, nc, nq 연쇄에서 ‘g, c, q'가 ‘ㄱ'이나 ‘ㅋ'으로 표기되면 ‘n'은 받침 ‘ㅇ'으로 적는다.). 스페인어 표기 세칙 제6항은 실제로는 다음과 같이 적었어야 한다. * ng, nj, nq의 n은 받침 ㅇ으로 적고, nc의 n은 c가 ㅋ으로 표기될 때만 받침 ㅇ으로 적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